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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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

    고혈압이란?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에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질환이며, 외국의 27% 정도보다 오히려 높은 유병률(일정 규모의 인구집단에서 어떤 질병을 가진 사람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이 중 상당수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고, 진단이 되더라도 환자 자신이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통계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에서 고혈압의 유병률은 30.3%로 2007년 24.6%에 비해 증가 경향에 있고, 본인이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지율이 58.8%, 고혈압 환자임을 알고 치료 받고 있는 비율인 치료율이 53.0%, 실제로 치료 받아 잘 조절되고 있는 환자는 30.1%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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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고혈압의 증상및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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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평생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 지속적 치료로 케어 하세요.

밥 먹고 배부르면 다시는 밥을 안 먹는 게 아니라 때가 되면 또 밥을 먹듯이,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혈압 Q&A

Q 고혈압은 왜 생기나요?

고혈압은 발생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1차성 고혈압(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90~95%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유전 경향이 강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하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가족력, 비만, 스트레스, 고령, 운동부족 (활동감소), 짜게먹는 식습관, 흡연

 

2차성 고혈압(속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5~10% 신장질환, 부신질환, 갑상선 질환, 임신, 약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1차성 고혈압에 비해 혈압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갑자기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도 고혈압인가?"

2번 이상 측정한 혈압의 평균 최고/최저 혈압이 140/ 90mmHg 이상인 경우를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

보통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어 심각해질 때까지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고혈압에대한 잘못된 상식

1. 나는 뒷목이 안 땡기므로 정상이다?

뒷목이 땡기는 등의 두통이 없으면 혈압이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고혈압약은 두통약이 아닙니다. 두통과 고혈압은 관련이 없습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다가 합병증의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아닌 혈압측정 수치로 확인해야 합니다.

 

2. 혈압을 잴 때마다 수치가 다른 것은 잘못 재서 그렇다?

사람은 원래 잴 때마다 혈압이 다릅니다.

급히 재거나, 흥분 상태이거나,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이거나, 몸이 고통스러우면 혈압이 그때만 오를 수도 있습니다.

 

3. 한번 약을 먹게 되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고혈압이라는 병 자체가 평생을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서 그런 것이지, 약이 그렇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자신의 그림자처럼 평생 함께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안경을 쓰면 평생 안경을 쓰게 되는 것이 안경 탓이 아니라 자신의 시력 탓이듯이, 고혈압도 마찬가지입니다.

 

4. 고혈압 치료에는 운동요법이 최고다?

운동과 저염식은 보조요법입니다. 이는 치료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해 줍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윤활유 만으로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이에 비하면 약물치료법은 휘발유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약물치료는 필수이고 저염식과 운동은 보조요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운동과 저염식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은 젊은 사람들의 경증 고혈압에서 입니다. 하지만, 이도 3~6개월이 한계이고 결국 치료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운동요법 또한 고혈압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약물치료와 병행해야 합니다. 운동으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으려면 3~6개월 꾸준히 해야 하며 운동을 그만두면 2~3주 내 혈압은 다시 높아집니다.

 

5. 혈압약을 여러 개 복용하는 것은 독해서 나쁘다?

혈압약은 위장장애, 간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성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이 매우 적거나, 있어도 중요하지 않은 종류가 대다수입니다.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장기를 망가뜨릴 정도로 독한 예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고혈압 자체가 합병증이 많기 때문입니다.

혈압약을 여러 개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고혈압이 심하다는 뜻인데, 심한 고혈압으로 인해 장기의 손상이 오는 것일 뿐, 혈압약을 여러 개 먹는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있다 해도 미미한 정도입니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세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서는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두통이 있거나 현기증이 나고 가슴이 뛰는 증상이 있어야만 혈압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가 호소하는 두통은 많은 경우에 혈압이 올라가서가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  후두근육이 긴장되어 나타나게 되며 실제로 수축기 혈압이 200㎜hg 이상 심하게 올라가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03.

    고혈압의 치료

Q 고혈압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고혈압 예비군(전단계)의 경우 대부분 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을 듣게 되는게, 이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라는 뜻이 아니고 "방치하면 고혈압으로 발전된다" 는 의미입니다.

고혈압 치료를 위해 고혈압 약을 복용하게 된다면 평생 계속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후에 혈압 조절이 잘 되어 약을 줄이거나 끊어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고혈압이 완치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단계별 고혈압 치료

고혈압 전단계 치료

금연, 건강한 식습관 (염분섭취 줄이기, 과식피하기, 칼륨섭취 등)

적정 체중 유지, 매일 30분 이상 운동, 절주,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혈압 측정

 

1단계 - 고혈압 치료

생활관리요법 (고혈압 전단계 치료 요법)과 약물요법 병행

 

2단계 - 고혈압 치료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과 혈압을 목표치까지 낮추기 위해 즉시 약물 치료 시행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지속관리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DASH 요법)

많이 섭취 , 적게 섭취,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소금 ,(하루에 남자는 2, 여자는 1잔 이하)과일과 채소(하루에 4~5),식이섬유(하루에 7~8), 저지방 유제품(하루에 2~3)

단백질 많고 지방 적은 생선, 가금류(하루에 2), 칼슘, 마그네슘

 

Q 고혈압은 왜 치료가 잘 되지 않나요?

혈압조절이 관건인 고혈압!

고혈압은 치료 개념이 아닌 관리 개념이며, 혈압약으로 고혈압의 완치는 어렵지만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약물치료로 정상 혈압이 되었다고 해서 약을 환자 임의로 중단했다가 혈압 조절이 안 되어 고생했던 고혈압 환자의 잘못된 판단과 경험이 고혈압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는 오해를 만든 것입니다.

오랫동안 정상 혈압이 유지된 환자는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약의 양을 차차 줄이거나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압이 다시 올라가 약을 또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고혈압 환자의 약물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치료는 크게 비약물 요법과 약물요법으로 구분하며 비약물 치료는

약물요법과 병행하여 평생 계속해야 합니다.

 

1.비약물요법 : 생활요법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체중조절, 염분 섭취 제한, 운동, 음주제한, 금연, 스트레스의완화, 콜레스테롤의 조절 등을 통해 혈압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2. 약물요법 : 고혈압 치료 약제로는 이뇨제, 교감신경 억제제, 칼슘길항제, 혈관 확장제 및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각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지세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요법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며,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을 생활화 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들여 꾸준히 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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